“지역기업과 함께 즐거운 배구문화 만들어 갈 것”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㈜아라리오의 야우리 시네마와 캐릭터 공동 마케팅을 통해 배구 꿈나무 지원금 500만원을 적립했다.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적립한 지원금은 오는 26일 천안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프전 2차전에서 천안 봉서·쌍용중학교 등 2개 학교 배구부에 전달한다.이번 공동마케팅은 연고지 유소년 배구팀 지원을 위한 취지로 17-18시즌 천안 야우리 시네마에서 판매한 팝콘·음료 컵에 선수 캐릭터를 적용해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적립됐다. 또 야우